피죤이 2019년 새해를 맞아 협력업체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피죤의 임직원들을 비롯, 50여 개 협력사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 날 간담회는 2019년 기해년 새해를 맞아 올 한 해 영업목표 달성을 통해 동반성장을 일궈내자고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 날 간담회 참석자들은 그간 창업 이래 대내외 어려운 경제 여건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오직 친환경 제품과 품질우선 경영 방침을 고수하며 소비자 만족을 위해 끊임없는 혁신 역량을 발휘해 온 서로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를 보냈다.
특히 그 노력의 결실로 작년 말 국내 생활용품 기업으로서는 유일하게, 섬유유연제 부문에선 최초로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에 선정되는 등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 온 피죤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피죤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의 피죤이 있기까지 공동의 노력을 경주해 온 임직원과 협력사가 앞으로도 그간 함께 쌓아 온 소비자 신뢰와 최고의 제품 경쟁력을 토대로 국내외 시장을 선도하는 앞선 기업이 되고자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미래에도 ‘행복한 삶을 창조하는 최상의 생활문화 파트너’로서 굳건히 자리를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