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클릭아트 제공] 원·달러 환율이 고점(1130.1원) 돌파를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전승지 삼성선물 연구원은 22일 원·달러 환율이 1127~1133원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원·달러 환율은 미국과 중국의 긴장 완화와 상대적으로 견고한 경기 여건 등이 반영돼 하방 경직성이 유지될 것으로 관측됐다. 전 연구원은 "오늘 고점인 1130.1원 상향 시도가 예상되나 돌파가 만만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관련기사금통위 D-3, 11연속 금리 동결 유력…새 금통위원 2인에 이목 집중'일타강사' 오건영 "시장 예상보다 더 늦게, 더 적게 금리 인하할 것" #달러 #환율 #삼성선물 #전승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윤동 dong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