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웨이 특가 이벤트 10시부터 스타트…인천↔후쿠오카 최저 5만대로 갈 수 있다

2019-01-2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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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외선은 3월부터 탑승 가능

[사진=티웨이 홈페이지]


저가항공 티웨이가 오늘(21일)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티웨이는 21일 오전 10시부터 27일까지 'ttw 특가주간' 이벤트를 열고 저렴한 가격에 항공권을 판매한다. 탑승 가능 기간은 국내선은 1월 21일부터 2월 28일까지, 국외선은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다.
먼저 국내선은 김포↔제주 1만6400원부터, 대구↔제주 1만 9300원부터, 광주↔제주와 무안↔제주 1만 8500원부터 편도로 구매할 수 있다. 

국외선 또한 저렴하다. 인천에서 출발하는 후쿠오카행과 사가행, 오이타행, 구마모토행은 5만 7500원부터이며, 오사카와 나고야행은 6만 2500원부터, 도쿄와 오키나와행은 6만 5900원부터, 삿포로행은 7만 5900원부터 판매된다. 

대구에서 후쿠오카, 사가, 오사카, 구마모토행은 4만 7500원부터이며, 대구에서 도쿄는 5만 900원부터, 대구에서 오키나와행은 6만 900원부터다. 부산과 무안, 제주에서 일본으로 가는 항공료 역시 4만~5만원대에서 판매 중이다. 

이밖에도 베트남 클락, 하노이, 다낭을 비롯해 태국 방콕 등 동남아 항공권도 최저 8만 3200원부터 판매 중이며, 마카오, 타이베이 등 중화권과 괌 사이판으로 가는 항공 역시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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