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딩 브랜드 아펠가모는 오는 24일 반포점에서 목요시식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아펠가모 반포에서 진행될 목요시식회는 전문 웨딩 플래너 150여명과 함께하는 자리다. 2월부터 변경되는 예식홀 플라워 데코 컨셉을 설명하며 새롭게 선보이는 반포점 메뉴를 소개할 예정이다.
전문 플래너들을 위한 자리인만큼 새로운 예식 플라워 데코도 선보인다. 메인 플라워를 호접란에서 피치톤의 플라워로 선정해 최근 트렌드에 발맞추는 동시에, 기존 장식과도 조화를 이루는 품위 있고 클래식한 디자인을 제안한다.
한편 5성급 호텔 출신 셰프로 구성된 조리팀이 에피타이져부터 디저트까지 모든 메뉴를 직접 조리한다. 특히 반포점은 중국 요리 명인인 황태준 쉐프의 시그니처 메뉴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아펠가모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손님들을 좋은 음식으로 잘 대접하는 것이 중요했다"며 "아펠가모는 맛있는 웨딩이라는 닉네임을 지닌 만큼, 웨딩 산업에서 영향력을 가진 전문 플래너들이 피로연 음식 시식의 기회를 가져 더욱 많은 고객에게 이를 전파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