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 라이터 '스텔라 장'이 래퍼 매드클라운과 호흡을 맞췄다.
스텔라 장과 매드클라운은 함께 찍은 사진을 15일 자신들의 SNS에 공개했다. 사진 속 둘은 하늘색 배경지를 찢고 얼굴만 내민 채 재치 있는 표정을 보였다.
스텔라 장은 청아한 목소리로 생활 밀착형 가사를 담당하고 아름답게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로 주목받고 있다. 각종 방송 출연과 더불어 OST, CM송 등 여러 방면에서 종횡무진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스텔라 장은 초등학교를 마치고 중학교 때 프랑스로 유학을 갔으며 빅뱅의 노래를 들으며 래퍼를 꿈 꾸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드클라운은 힙합 레이블 소울컴퍼니 출신으로 엠넷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 '쇼미더머니 2'에서 대중에게 얼굴을 알렸다. 소유와 함께 한 '착해 빠졌어', 볼빨간사춘기가 피처링한 '우리집을 못 찾겠군요' 등의 곡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