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건설이 지난해 10월 론칭한 주택 통합 브랜드 '더 플래티넘(The Platinum)' 첫 적용 단지를 선보인다.
쌍용건설은 오는 18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179번지에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16일 밝혔다.
단지는 원적로, 부평대로, 경인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도로 등을 통해 인천 전역과 서울로의 진출입이 쉽다. 오는 2020년 말에는 서울 7호선 연장선이 사업지 인근에 개통될 예정이다.
한일초, 산곡초, 산곡중, 인천외고, 세일고, 명신여고 등 학군이 형성돼있다, 원적산 및 원적산 체육공원, 롯데마트, 롯데시네마, 부평구청, 부평시장 등 편의시설도 다양하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이달 2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3일 1순위 청약을 받는다. 입주는 2021년 12월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