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태양광발전소 화재 18억원 피해

2019-01-15 01:51
  • 글자크기 설정

소방차량 15대-소방관 70여명 투입

1시간10여분 만애 큰 불 잡혀

[연합뉴스]


전남 완도의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5대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건물 1개 동 61㎡와 내부에 있던 배터리 모듈 1200개 등 전기저장설비(ESS)가 불에 타 1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