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차량 15대-소방관 70여명 투입 1시간10여분 만애 큰 불 잡혀 [연합뉴스] 전남 완도의 태양광발전소에서 화재가 발생해 18억원의 피해가 발생했다. 14일 전남 완도군 신지면의 한 태양광발전소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불이 나 1시간여 만에 불길이 잡혔다. 소방당국은 소방차량 15대와 소방관 70여명을 투입해 1시간 10여분 만에 큰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건물 1개 동 61㎡와 내부에 있던 배터리 모듈 1200개 등 전기저장설비(ESS)가 불에 타 18억여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관련기사해병대, 연평도 포격전 14주년 전승기념식 개최…"영웅 헌신·희생 기억"전북교육청, '민원의 날' 맞아 나눔 행사 진행 소방 당국은 전기적인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태양광발전소 #화재 #행안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현상철 hsc329@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