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여년간 국내 시장 경험 갖춰…인수합병 따라 통합 절차 진행 중 [사진=한국다케다제약 제공] 한국다케다제약은 문희석 샤이어코리아 대표를 신임 대표로 선임했다고 14일 밝혔다. 문희석 신임 대표는 30여년간 한국얀센, 한국BMS제약, 바이엘코리아, 샤이어코리아 등 다국적제약사 한국지사에서 영업, 마케팅 및 사업부문장 등 다양한 직무를 수행하며 전문성을 쌓아왔다. 한편, 지난 8일 다케다는 샤이어 인수를 마무리했으며, 통합을 위한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로써 다케다는 전 세계 제약시장에서 매출 상위 10위권에 진입하게 된다.관련기사"글로벌 진출·협력의 기폭제"···'바이오 코리아2024' 개막위식도역류질환 신약, '신흥강자' P-CAB 제제 경쟁 치열해진다 #한국다케다제약 #문희석 대표 #샤이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