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시멘트는 생물다양성 보전 공로로 지난해 12월 26일 환경부로부터 환경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10여년간 이어온 '개발과 복원을 병행하는 중장기적 광산복구', 생물다양성 보전을 위한 멸종위기종 복원사업'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임경태 한라시멘트 대표이사는 "본 수상으로 한라시멘트가 걸어 온 그간의 발자취가 더욱 빛나게 됐다"며 "앞으로도 광산복구와 멸종위기종 복원을 연계한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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