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어부산 제공] 에어부산은 운항 거리가 2시간 30분 이상인 국제선에 한해 제공해왔던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종료한다고 10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4월 1일 이후부터 탑승하는 국제선 항공기 승객을 대상으로 기존 무료 기내식 서비스를 유료화한다. 대신 유상 기내식을 기존 7종에서 10종으로 확대했다. 손님들은 앞으로 기내식을 사 먹거나 외부 음식물을 반입해 먹어야 한다. 관련기사아고다, 페이팔 등 해외 전자상거래 업체 '베트남에서 세금납부 안해' 경주시, ㈜일진과 200억원 생산라인 신설 투자유치 협약 체결 이런 현상은 티웨이, 이스타항공 등 다른 LCC에도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현재 무상 기내식 제공은 진에어가 유일하다. #에어부산 #기내식 #무료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