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의왕 관내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전동에 소재한 그린환경에서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휴지(30롤) 100개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 물품 기증을 해오고 있는 신진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매년 시에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는 그린환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