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새해에도 따뜻한 온정 줄이어

2019-01-09 14:27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의왕 관내에 이웃사랑의 따뜻한 온정이 줄을 잇고 있다.

경기 의왕시(시장 김상돈)는 오전동에 소재한 그린환경에서 동절기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휴지(30롤) 100개를 기증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휴지는 관내 노인복지관과 노인요양원 등 5개 시설에 각 20개씩 배포해 시설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매년 명절 때마다 이웃돕기 물품 기증을 해오고 있는 신진호 대표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내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앞으로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상돈 시장은 “매년 시에 소중한 물품을 기증해 주는 그린환경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는 따뜻한 사회 분위기가 조성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화답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