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청사 전경.[아주경제]] 경기 안양시 박달2동(동장 김산호)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8일 기업체와 주민대표들 간 소통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박달2동 소재 노루페인트, 협신식품, 정선골재, 원진개발(쓰레기 적환장 입주업체)와 주민자치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상호 대화를 통해 서로 간 불편사항을 이야기하고, 살기 좋은 동네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개선방안을 논의하했다. 또 일회성 만남이 아니라 향후 정기적으로 간담회를 열자는 데 뜻을 같이 했다. 김산호 박달2동장은 “그동안 소통의 부재로 기업체들에 대해 민원이 많이 발생해왔다”며, “간담회를 계기로 서로를 이해하는 폭을 넓혀가길 바란다”고 밝혔다.관련기사김택훈(한국예탁결제원 증권대행부 수석업무역)씨 부친상안양시 '안전한 도시...청년층 일자리 늘리는 데 공감' #안양시 #박달2동 #김사으 해리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