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5시 23분쯤 경북 김천시 공단1길에 있는 한 제조업체 공장서 발생 [사진=연합뉴스] 8일 오후 5시 23분쯤 경북 김천시 공단1길에 있는 한 제조업체에 있는 저장 탱크가 폭발했다. 김천소방서에 따르면 근로자 A(28)씨가 원료저장 탱크의 가스 유출 여부를 확인하던 중 탱크가 폭발해 그 자리에서 숨졌다. 사고가 난 탱크는 본격 사용 전이어서 안에 저장된 화학물질이 없어 2차 피해로 이어지지는 않았다. 경찰은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관련기사새벽 노동자 위한 'A160번' 자율주행버스 26일부터 달린다강릉 경포해변에서 40대 여성 실종… 해경, 집중 구조 수색 중 #김천 #사고 #저장탱크 #폭발 #노동자 #20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정세희 ssss308@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