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발생시 통신재난 대응체계 강화...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 방송사 통보 9일 오전 3시 10분께 인천 옹진군 백령도 남남서쪽 76㎞ 해역에서 규모 3.7의 지진이 발생한 가운데, 통신장애 등 이상이 없는지 관심이 모아진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진원은 북위 37.37도, 동경 124.23도, 지하 18㎞로 관측됐으며, 다행히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만약 지진과 관련 통신장애가 발생할 경우 주무부처인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는 통신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한편, 재난방송온라인시스템을 통해 주요 방송사에게 지진 발생 사항을 즉시 통보해야 한다. 관련기사국과수 감식, 지난 12일 마무리...원인 발표 없어 #백령도 #기상청 #지진 #통신장애 #방통위 #과기정통부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