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민 전 기획재정부 사무관이 지난달 29일과 30일날 각각 공개한 ‘폭로 유튜브’가 합계 30만뷰를 톨파했다.
2일 유튜브에 따르면 신 전 사무관의 유튜브 영상 ‘뭐? 문재인정권 청와대가 민간기업 사장을 바꾸려했다고?!’, ‘내가 기획재정부를 나온 이유2’ 두 개 영상이 각각 18만회, 13만회를 기록했다.
또 다른 네티즌도 “이명박‧박근혜처럼 죽은권력도 아니고 눈시퍼렇게 살아있는 권력에 칼을 댄 것”이라며 “정의는 승리한다는 사실을 입증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날 신 전 사무관 유튜브의 구독자 수는 2만명을 조금 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