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일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스마트 안양을 위해 전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53분께 안양 비봉산 정상에 올라 새해 첫 붉게 떠오른 태양을 보며 '소망하는 모든일을 성취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자녀와 함께 또는 동호회·직장동료끼리 비봉산 정상을 찾은 이들은 붉은 태양이 떠오르자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내며 스마트폰으로 그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울러 저마다의 새해 소망과 희망을 기원하며 2019년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