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호 시장 "새해에도 따뜻한 스마트 안양 위해 전진해 나가겠다"

2019-01-01 12:41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제공]


최대호 경기 안양시장이 1일 '2019년 기해년 새해에도 보다 행복하고 따뜻한 스마트 안양을 위해 전진해 나가겠다'고 피력했다.

최 시장은 이날 오전 7시 53분께 안양 비봉산 정상에 올라 새해 첫 붉게 떠오른 태양을 보며 '소망하는 모든일을 성취하길 바란다'면서 이 같이 밝혔다.
2019년 신년 해맞이 행사에는 영하의 쌀쌀한 날씨에도 불구하고 2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자녀와 함께 또는 동호회·직장동료끼리 비봉산 정상을 찾은 이들은 붉은 태양이 떠오르자 “우와” 하는 탄성을 자아내며 스마트폰으로 그 모습을 담기에 여념이 없었다.

아울러 저마다의 새해 소망과 희망을 기원하며 2019년 힘차게 출발할 것을 다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