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화성시장이 31일 관내 국화도를 방문해 서해안 발전방향 및 관광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 시장은 이날 오전 전곡항에서 화성바다누리호를 타고 국화도로 이동해 ‘어촌뉴딜 300사업’ 추가 공모를 위한 대상지를 돌아보고, 사업 추진방향 및 주요 계획 전반을 점검했다.
한편 해양수산부 주관 ‘어촌뉴딜 300’사업은 어촌의 혁신성장을 돕는 지역밀착형 생활 SOC(사회간접자본)사업으로, 관내 백미항이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2019년 사업대상지로 선정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