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 울려 [사진=아이클릭아트] 올해 마지막 날인 12월 31일 자정 보신각에서 제야의 종이 울리며 한 해를 마무리되고 힘찬 새해를 시작된다. 30일 서울시에 따르면 올해 타종에는 매년 정례적으로 참여하는 서울시장·서울시의회의장·서울시교육감·서울경찰청장·종로구청장과 서울시 홈페이지 등을 통해 추천받은 다양한 분야의 시민대표 11명이 참여한다. 시민대표 11명에는 중증외상환자의 소생률 상승에 기여한 이국종 교수, 스피드스케이팅계의 전설 이상화 선수 등 사회 각 분야에서 시민에게 희망과 용기를 준 인물 등이 선정됐다. 이날 보신각을 찾은 시민들은 아듀(안녕이라는 뜻을 가진 프랑스어에서 비롯된 언어) 2018을 보내며 새해를 맞게 된다. 관련기사이대훈 농협은행장 "매년 1조원 이상 손익 달성할 것" #보신각 #새해 #서울시 #제야의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송종호 sunshine@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