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프렌즈, ‘BT21 페스티벌’ 개최

2018-12-24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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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애니메이션 공개 및 글로벌 감사제 열어

[라인프렌즈]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가 24일 ‘우주스타 BT21’ 탄생 1주년을 맞아 진행한 ‘BT21 페스티벌’ 기념 감사제에서 할인 판매 대상 일부 품목이 완판되고, 함께 공개한 BT21 시즌 애니메이션의 조회수가 공개 하루 만에 150만을 돌파했다고 24일 밝혔다.

‘BT21 페스티벌’은 지난해 첫 공개 후 호응을 얻으며 글로벌 밀레니얼 대표 캐릭터로 등극한 ‘BT21’의 탄생 1주년을 맞아 전세계 소비자들의 성원에 감사하기 위해 기획됐다. 24일부터 25일까지 한국, 일본, 대만, 미국 등 전세계에서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대규모 온라인 스토어 할인 행사도 함께 마련했다.

21일,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BT21’ 전품목 할인 예정 소식이 라인프렌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처음 알려지자, SNS 상에서는 소비자 관심이 이어졌다. 24일 오전 한국을 시작으로 일본, 대만을 포함한 라인프렌즈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미국 아마존을 통해 판매가 시작되자 일부 품목 수량이 완판되고, 그 외 스토어에서도 판매가 전개되고 있다.

특히, 할인 행사와 더불어 라인프렌즈가 23일,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공개한 ‘BT21’ 3D 시즌 애니메이션도 공개 후 하루 만에 조회수 150만 건을 기록했다. 애니메이션은 BT 행성에서 우주선 ‘반(VAN)’을 타고 온 ‘타타(TATA)’의 시각에서 본 지구의 연말 홀리데이 시즌의 풍경을 위트 넘치는 스토리로 풀어냈다. 풀 3D의 높은 퀄리티와 반(VAN), 코야(KOYA), 알제이(RJ), 슈키(SHOOKY), 망(MANG), 치미(CHIMMY), 타타(TATA), 쿠키(COOKY) 등 ‘BT21’ 캐릭터들의 새로운 모습을 담은 영상을 담았다고 업체는 밝혔다.

제품 구매와 애니메이션 감상 등 다양한 방법으로 ‘BT21 페스티벌’을 즐기고 있는 전세계 ‘BT21’ 소비자들은 호응을 보이면서 자신이 구매한 제품을 SNS를 통해 공유하거나, 공개된 애니메이션에서 ‘타타(TATA)’가 사용하는 외계어에 숨겨진 의미를 해석해 서로 공유하는 움직임도 활발하다.

라인프렌즈는 올해를 시작으로 본 페스티벌을 매년 정기적으로 진행해 전세계 ‘BT21’ 소비자들이 함께 즐기고, 할인된 가격으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라인프렌즈 ‘BT21’ 시즌 애니메이션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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