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율 관세를 치고받은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은 세계 경제질서의 지축을 뒤흔드는 사건이었습니다. 지구촌은 무역전쟁이 몰고 올 경제적 악영향뿐 아니라 세계 경제 1, 2위 대국들의 패권경쟁에 따른 세력재편 가능성에도 관심을 쏟았습니다. 그런 가운데 최근 양국이 무역전쟁 '휴전'에 합의했습니다. 다만 여전히 미중무역분쟁에 대한 불확실성은 높다는 분석입니다. 김진호 아주경제 논설위원(단국대 교수)과 국제부 곽예지 기자가 이를 함께 짚어봤습니다.관련기사"중국은 미국에 굴복 안해" 격화하는 미중 갈등SK이노베이션, 중국 배터리 핵심 소재 공장 건설한다 [사진=바이두] #무역협상 #미중무역분쟁 #휴전 #아주 뉴스룸 #중국in수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곽예지 yejik@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