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의왕도시공사(사장 최욱)가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에 다시 선정됐다.
공사는 지난 14일 경기도 경제과학진흥원 주관, ‘2018 경기 가족친화 일하기 좋은 기업’인증식에서 인증을 받으며, 지난 2015년에 처음 선정된데 이어 올해 다시 인증을 받게 됐다.
이번 선정에는 최고 경영자의 관심 및 실행 의지, 대내외 신임도, 기업 안정성, 근로자 만족도, 가족친화 제도 운영실적 등을 주요 심사지표로 평가했다.
특히 근로자의 일·가정 양립을 위한 다양한 지원제도와 더불어 가족친화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행사와 복지제도 운영, 사회공헌 등의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인증으로 공사는 향후 3년간 경기가족친화 일하기 좋은기업 인증로고 사용자격을 부여받고, 경기도에서 실행하는 다양한 지원사업 시 가점부여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
최욱 사장은 “앞으로도 화목한 직장분위기를 조성해 직원들이 만족감을 갖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