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삼 문체부 1차관[문체부] 김용삼 문체부 신임 1차관은 1957년생으로 경기 연천 출신으로 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문체부 인사과장, 예술국 전통예술과장, 사행성게임근절대책T/F 감사지원팀장, 한국예술종합학교 교무과장, 문화산업국 게임음악산업과장, 국립국악원 국악진흥과장, 문체부 감사관, 종무실장, 국민체육진흥공단 전무이사 등을 역임했다. 김 차관은 지난 2014년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협조하지 않아 사퇴한 문체부 1급 3명 중 한 명으로 당시 종무실장이었다. 지난해 블랙리스트 진상조사위원회 문체부 조직문화혁신위원회 등에 위원으로 참여했다. 김 차관은 연천종합고등학교를 졸업한 고졸 출신으로 공주사대에 합격했지만 집안 형편으로 진학을 포기하고 지방직 5급(현 9급)으로 공직을 시작했다.관련기사한류 등 콘텐츠 시장 정책금융 2022년까지 5000억원 규모로 확대 #문체부 #차관 #임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