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크루제 “고메밥솥, 셰프들 호평 받아”

2018-12-1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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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쿠르제]

프랑스 키친 앤 다이닝 브랜드 르크루제가 선보인 고메밥솥에 대해 전문 셰프들이 평가를 내놓고있다.

르크루제는 지난달 출시한 ‘고메밥솥’이 전문 셰프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르크루제는 고메밥솥이 솥밥을 처음해보는 요리 초보자에서부터 전문셰프들에 이르기까지 누구나 쉽게 사용활 수 있는 솥밥 최적화 제품으로, 솥밥을 시도하는데 걸림돌이었던 밥물 넘침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뚜껑 외에 별도의 수분커버를 도입한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또 외관을 밥솥과 비슷하게 곡선형태를 차용해 열순환 대류 효율성이 높아져 밀도 높고 딱딱한 식재료도 고르게 가열되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르크루제 관계자는 “솥밥을 직접 해 먹는 것을 어렵고 귀찮게 느끼던 사람들도 고메밥솥으로는 백미밥부터 제철영양밥까지 20분이면 누구나 쉽게 지을 수 있다는 것이 인기비결”이라며 “처음에는 백미밥만 시도했던 고객들이 고메밥솥으로 자신감이 생기자 다양한 제철 재료를 넣은 솥밥에 도전하며 디지털 솥밥레시피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르크루제는 고매밥솥이 별도의 광고홍보활동없이 SNS상의 입소문만으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고 저명한 전문셰프들도 긍적적인 한줄평을 남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레스토랑오세득의 오세득 셰프 “수분커버는 밥의 수분감 유지는 물론 밥물 넘침을 방지해주고 적은 양의 가마솥밥도 쉽게 지을 수 있다”고 했다. 쵸이닷이 최현석 셰프는 “요리하는 인싸들의 머스트 아이템! 가마솥을 작게 옮겨 집에서도 가마솥밥을 먹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원일식탁의 이원일 셰프는 “유럽명품쿠킹웨어인줄로만 알았던 르크루제가 한국인의 밥상을 한층 더 완벽히 이해한 제품”이라며 “밥이 잘 지어지는 원리를 잘 살리면서도 조금씩 쉽게 밥을 할 수 있도록 디테일에 신경 쓴 부분이 아주 마음에 든다”고 했다.

어무이의 신효섭셰프는 “한식에서 밥맛은 밥상 가치를 바꿉니다. 고메밥솥은 더할나위없이 최고의 밥맛을 냅니다”라고 밝혔다.

고메밥솥으로 즐길 수 있는 10가지의 디지털 솥밥레시피는 르크루제코리아 온라인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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