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언니 윤효정씨와 함께 운영해 [사진=윤혜원 인스타그램 & 스타일스토리 홈피] 배우 류승수 아내 윤혜원이 운영했던 여성의류 쇼핑몰 '스타일스토리'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혜원은 결혼하기 전 '슛돌이' 지승준의 엄마이자 친언니인 윤효정씨와 함께 쇼핑몰 '스타일스토리'를 운영했다. 언니 윤효정씨는 스토리온 다큐멘털터리 채널에 출연해 스타일스토리 CEO로 소개됐고, 윤혜원은 동업자로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다. 방송에 따르면 스타일스토리는 억대 매출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있는 쇼핑몰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현재 플로리스트로 활동 중인 윤혜원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스타일스토리 운영 당시 구매했었던 의류와 잡화 등을 기부 플리마켓을 열어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져 화제를 모았다.관련기사정진호 의정부시의원 "미군 공여지 개발, 계약 정치인 계획대로 가면 안돼"독과점 해소·공공앱 육성…뜬구름에 골병드는 자영업자 #동상이몽2 #스타일스토리 #윤혜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1 기자 정보 전기연 kiyeoun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