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시 백운초,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현판식 가져

2018-12-11 13:04
  • 글자크기 설정

[사진=의왕시 제공]


(재)안양·군포·의왕 공동급식지원센터가 지난 10일 의왕 백운초등학교 학교장, 교사,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현판식을 가졌다.

공동급식지원센터는 올해 안양·군포·의왕시의 초등학교 1곳씩을 시범학교로 선정했으며, 의왕시는 백운초등학교가 바른 식생활 시범학교로 선정됐다.
백운초교는 올해 전학년을 대상으로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먹거리 등 식생활 전반에 대한 이론 및 체험교육을 진행했으며, 학부모를 대상으로 한 식생활 관련 강사 연수도 실시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그 결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에서 바른 식생활 및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변화가 나타냈다.

김희정 교장은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로써 건강한 학교 급식과 바른 식생활 문화가 확대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동급식지원센터에서는 2019년에도 바른 식생활 선도학교 지정 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보다 건강하고 안전한 식생활 문화의 저변 확대에 노력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