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계양소방서, ‘벌말매운탕’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현판식

2018-12-11 11:40
  • 글자크기 설정
인천계양소방서(서장 윤인수)는 11일 계양구에 위치한 ‘벌말매운탕’을 다중이용업소 안전관리 우수업소로 선정하고 현판식을 가졌다.

이번 우수업소로 선정된 ‘벌말매운탕’은 피난ㆍ방화시설 유지관리 우수업체로 최근 3년간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점검 결과 법령위반사실이 없으며 소속 직원에 대한 소방안전교육과 소방훈련 등 화제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인천계양소방서, ‘벌말매운탕’우수 다중이용업소 선정 현판식[사진=인천계양소방서]


해당 업소는 앞으로 화재보험 할인과 2년간 소방특별조사와 소방안전교육을 면제받는 혜택 등이 부여되며 2년마다 정기심사 후 화재 발생, 소방ㆍ건축ㆍ전기ㆍ가스 등 관계법령 위반 사실이 없을 경우 우수업소 인증기간을 연장해 갱신 받게 된다.
엄태권 예방안전과장은 “다중이용업 안전관리 우수업소 인증제 실시해 시민에게 안심하고 찾아갈 수 있는 업소라는 인식을 심어줌으로써 다중이용업 관계자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나아가 관계자 중심의 자율안전관리체계를 확립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