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등극

2018-12-06 17:51
  • 글자크기 설정

− 6일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 가입자 30만명 돌파

 


넷마블은 자사의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 출시 당일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자정(0시)에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출시 전 날인 5일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하고 출시 당일 구글 플레이 인기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도 점령했다.
출시와 동시에 오픈한 공식 커뮤니티도 가입자 30만명을 돌파했다.

넷마블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100개 서버를 준비했지만 출시와 동시에 많은 이용자가 몰리면서 일부 서버에 입장 대기열이 발생하기도 했다”며 “이용자들이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을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적인 운영 서비스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희귀 장비를 비롯한 강화석, 은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정해진 8개의 미션을 달성하면 한정판 고급 보패를 제공한다.

또 문파 가입 및 활동에 따라 수호수를 획득할 수 있는 ‘문파 수호 이벤트’, 강화 단계에 따라 무기 강화석 등 보상을 받을 수 있는 ‘화중사형은 강화 중 이벤트’ 등도 함께 열린다.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