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2/04/20181204200450333571.jpg)
[사진=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제공]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박현근)가 4일 고용부 안산지청, 안산·시흥지역 안전관리자 협의체 회원사 10개사와 함께 신규 택지개발지역인 매화산업단지 내 중·소규모 공장·창고 건설현장 12개 현장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무시 관행 근절을 위한 합동 캠페인 등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중대재해 발생특성을 고려하여 화재 및 건설기계·장비 재해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가이드 및 기술자료를 현장 노동자에게 직접 배포했다. 또 작업 전 안전점검 시 집중·점검하도록 하는 캠페인과 함께 각 현장별 노동자를 대상으로 맞춤식 동절기 사고 사망재해 예방교육도 병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