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땐뽀걸즈' 박세완이 '언니' 이시영 동생? 극과극 스틸컷 공개

[사진=영화 '언니' 스틸컷]

배우 박세영의 스크린 데뷔작 '언니'의 스틸컷이 공개됐다. KBS2 드라마 '땐뽀걸즈'에 이어 영화 '언니'까지 박세영의 극과 극 매력에 대중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영화 ‘언니’(감독 임경택)는 사라진 동생 ‘은혜’(박세완 분)의 흔적을 찾아갈수록 점점 폭발하는 전직 경호원 ‘인애’(이시영 분)의 복수를 그린 새로운 분노 액션 영화다.

이번 작품에서 인애의 동생 은혜 역을 맡은 박세완은 드라마 '땐뽀걸즈'와는 다른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드라마 '땐뽀걸즈'에서 서울로 대학 진학을 꿈꾸는 천방지축 사춘기 소녀 시은을 연기했던 박세완은 '언니'를 통해 보호본능을 일으키는 동생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줄 예정.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부터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모습까지 보여줄 예정이다.

[사진=영화 '언니' 스틸컷]

이번에 공개된 '언니'의 스틸컷에는 평범한 일상을 보내는 언니 ‘인애’와 동생 ‘은혜’의 모습과 더불어 위협을 받고 있는 은혜의 모습 등이 담겨 예비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이시영과 박세완은 먼저 부모님의 사망 후 서로를 의지하며 살아가고 있는 인애와 은혜 역을 맡아 애틋한 자매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시영을 비롯한 박세완, 이준혁 배우들의 완벽한 열연과 강렬한 액션이 담긴 영화 ‘언니’는 12월 말 개봉한다.

[사진=영화 '언니'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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