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 회원은 네비게이션 앱 T맵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T맵x누구'(7.0버전)를 내려받고, 삼성카드를 등록한 후 T맵이 안내하는 T맵 제휴 주유소에서 삼성카드로 결제하면 리터당 최대 5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현재 T맵 제휴 주유소는 전국에 총 130여개가 있으며, 내년에는 700여개로 확대될 예정이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실생활과 밀접하고 선호도가 높은 업종과 제휴를 확대해 고객들이 보다 실용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