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득 신임 대표이사는 모바일 헬스케어 플랫폼 ‘굿닥’의 설립 멤버로, 굿닥의 고속 성장과 수익화를 이끌었다. 이후 케어랩스 굿닥 사업본부장으로서 병·의원 예약, 접수 서비스 등 헬스케어 분야 신규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해왔다.
케어랩스는 헬스케어와 정보기술(IT) 분야 전문성을 동시에 갖춘 신임 대표 선임을 통해 굿닥의 병원·약국 검색 기능을 강화하고, 다양한 의료 콘텐츠를 제공하는 등 관련 헬스케어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다.
박경득 신임 대표이사는 “굿닥 병원 접수 서비스가 누적 이용 300만 건을 돌파하는 등 신규 사업 성장세가 가파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케어랩스를 국내 최고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으로 만들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