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양시의회 도시건설위원회(위원장 박정옥)가 제244회 정례회 기간 중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 추진예정지 석수동 연현마을 세월교 인근을 찾아 현장감사를 벌였다고 26일 밝혔다.
안양천변 도로 개설공사는 광명역세권지구 택지개발사업에 따른 광역교통개선 대책의 일환으로, 교통수요에 대한 교통망을 확충하기 위해 도로·교량(1개소)을 개설하는 사업으로, 총 연장 2516m(안양시 ,460m, 광명시 1056m)이며, 왕복 2차로로 오는 2019년 보상을 실시하고, 2022년 준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