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입국장에서 마주친 엑소 찬열과 세훈[사진=기수정 기자]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입국장에서 100만번째 대만 방한객 환영 행사를 기다리던 도중 마주친 그룹 엑소(EXO)의 멤버 찬열과 세훈. 이들은 대만에서 진행된 리얼리티 촬영을 마치고 이날 인천공항을 통해 1시 30분께 입국했다. 비행기가 도착하기 전부터 입국장 앞에는 찬열과 세훈을 보기 위해 몰려든 여성 팬들로 가득했다. 이후 도착한 찬열과 세훈 두 멤버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등장했고 곧바로 공항을 빠져나갔다. 관련기사원강수 원주시장 "시민과 함께 새로운 원주 만들어가겠다"기린빌라리조트, 여유롭고 편안한 겨울 여행 #세훈 #아주동영상 #영상트립 #엑소 #찬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기수정 violet1701@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