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은 무브게임즈와 대원미디어가 공동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신작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의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8일 밝혔다.
안드로이드OS 및 애플 iOS 버전으로 전 세계(일본, 중국 제외) 동시 출시하며, 한국어와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라틴), 태국어 등을 비롯해 총 10개 언어를 지원한다.
넥슨은 ‘파워레인저 : 올스타즈’ 글로벌 서비스를 기념해 이벤트를 실시한다. 경험치를 30레벨까지 5레벨씩 달성할 때마다 수정을 지급하고, 게임 플레이로 포인트를 쌓으면 ‘다이노포스’ 시리즈 조각, 소탕권 등을 선물한다.
또한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를 기념해 내달 7일까지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에게 수정 500개, 골드 30만, ‘티라노 레인저’ 획득에 쓰이는 조각 30개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