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포토] "사이드미러 대신 화장거울"

2018-11-07 16: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칭다오신문망]


최근 중국에서 이상한 물건을 부착한 차 한 대가 많은 중국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칭다오 차량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 핫이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이드 미러 대신 화장 거울을 달아 놓고 거리 곳곳을 누비는 차량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중국 누리꾼들은 "칭다오 라오산(嶗山) 부근에서 발견했다", "신기하다", "정말 저렇게 달아놓은 지 몰랐다" 등 다양한 목격담을 잇달아 올렸다. 

해당 차량의 차주는 "지난주 집 앞에 주차해뒀는데 누군가 사이드미러를 부숴놓고 도망쳤다"며 "고칠 시간이 없어서 먼저 화장 거울을 붙여놨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