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칭다오신문망] 최근 중국에서 이상한 물건을 부착한 차 한 대가 많은 중국 누리꾼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7일 칭다오 차량이 중국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인 웨이보 핫이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사이드 미러 대신 화장 거울을 달아 놓고 거리 곳곳을 누비는 차량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진=칭다오신문망] 사진이 공개되자 많은 중국 누리꾼들은 "칭다오 라오산(嶗山) 부근에서 발견했다", "신기하다", "정말 저렇게 달아놓은 지 몰랐다" 등 다양한 목격담을 잇달아 올렸다. 해당 차량의 차주는 "지난주 집 앞에 주차해뒀는데 누군가 사이드미러를 부숴놓고 도망쳤다"며 "고칠 시간이 없어서 먼저 화장 거울을 붙여놨다"고 전했다. 관련기사무비자 시행 발표에 중국 여행 문의 '쇄도'…中 여행지 '관심 집중'중국 시장 진출 주요 관문, 산둥 모평구 #교통사고 #사이드미러 #중국 #칭다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최예지 ruizhi@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