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GM은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일 부평 본사와 청라 주행시험장에서 진행한 이번 헌혈 캠페인에는 기술연구소 임직원을 비롯해 한국GM 임직원 150여명이 헌혈 봉사자로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수급 된 혈액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혈액이 필요한 전국의 병원으로 보내질 예정이다.
전주명 한국GM 기술연구소 부사장은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준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캠페인이 정기적인 헌혈 봉사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전국의 수혈 환자분들께도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