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밴의 공식 파트너 와이즈오토가 지난 31일 첫 방송한 MBN 수목드라마 '설렘주의보'에 유로스타를 협찬한다고 1일 밝혔다.
설렘주의보 톱 여배우인 윤유정(윤은혜)과 독신주의 철벽남 스타의사 차우현(천정명)의 달콤 살벌한 케미를 그린 로맨스 드라마다.
유로스타는 국내 운행 환경에 최적화 된 스탠다드 루프의 메르세데스-벤츠 스프린터를 기반으로 최상급 외관 디자인과 실내공간을 갖춘 자사의 플래그십 모델이다.
모던한 디자인과 뛰어난 공간 활용성을 바탕으로 일상생활은 물론 장거리 출장에서도 여유롭고 넉넉한 실내공간을 제공한다.
190마력의 최첨단 친환경 디젤 엔진과 자동 7단 변속기를 적용해 탁월한 효율성과 함께 다이나믹한 주행 성능을 보여준다.
메르세데스-벤츠만의 혁신적인 기술로 개발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등의 최첨단 안전 사양을 비롯해 유럽형 프리미엄 시트 적용 및 방진 방음을 강화해 탑승객에게 쾌적하고 안락한 승차감을 제공한다.
가격은 1억2980만원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최상급의 리무진 밴을 찾는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상호 와이즈오토 대표는 "고객으로 처음 인연을 맺은 배우 윤은혜씨의 이번 드라마 복귀작에 실제 타고 있는 모델과 동일한 유로스타를 지원하게 돼 기쁘다"며 "이번 설렘주의보의 유로스타 협찬을 통해 많은 고객들이 유명 배우들과 그룹 임원들이 선택하는 프리미엄 리무진 밴의 정수를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