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제일은행은 인기 캐릭터 미키 마우스의 90주년을 기념하며 미키를 모델로 디자인한 한정판 체크카드와 통장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에이스플러스체크카드'에 적용되는 디즈니 체크카드는 90주년을 맞아 처음 한국을 찾는 미키의 캐릭터와 서울의 이미지를 모티브로 삼았다. 1만장이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미키 캐릭터 통장은 수시입출금통장으로 출시되며 2종의 디자인으로 총 20만장이 한정판으로 제작된다.
김문주 SC제일은행 리테일세그먼트사업부 상무는 "새롭게 출시된 SC제일은행의 디즈니체크카드 및 통장을 통해 고객들에게 자녀와 함께 저축하는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