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포토] 애플 아이패드 프로 구경하는 사람들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애플 언팩(신제품 안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사람들이 애플 아이패드 프로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뉴 아이패드 프로의 두께는 5.9㎜로 전작보다 15% 얇아졌고, 페이스ID(안면인식) 기능과 이모티콘(이모지) 생성 기능을 갖췄다. 홈버튼을 없애고 이전 단계로 가려면 스와이프(쓸어내리기)를 이용하도록 했다. 워싱턴포스트(WP) 등 외신은 "애플이 8년 만에 가장 많은 변화를 담은 아이패드 신제품을 공개했다"며 삼성, 아마존과의 경쟁 가능성을 내다봤다. 가격은 11인치 모델 기준 799달러(약 91만 원)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사진=신화통신]

 

30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브루클린에서 애플 언팩(신제품 안내)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사람들이 애플 맥북 에어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맥북 에어 신제품의 부게는 약 1.24kg으로 전작보다 25% 가벼워졌다고 애플 측은 밝혔다. 13.3인치 기준 맥북 에어의 가격은 1199달러(약 137만원)에서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은 이날 맥북 에어와 함께 뉴 아이패드 프로, 맥미니 업데이트 제품도 선보였다고 외신은 전했다. [사진=신화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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