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2018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종합 19위에 올라 처음으로 10위권에 진입했다. 국립대학 중 2위를 기록하였으며, 종합순위는 지난해 대비 2계단 상승했다.
전국 4년제 종합대학을 대상으로 교수연구, 교육여건, 학생교육 및 성과, 평판도 4개 부문, 총 32개 지표(300점 만점)를 평가하는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 서울과학기술대학교는 학생교육 및 성과 부문(9위)과 평판도 부문(17위)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수영 기획처장은 "교육부 2주기 대학역량진단 자율개선대학 선정에 연이은 본 성과는 외형적 발전은 물론 내실을 다지기 위해 우리 구성원 모두가 부단한 노력을 해 온 결실"이라며 "최근에는 연구의 질 향상,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어 앞으로의 성장이 더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