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주류기업 아영FBC가 운영하는 리테일숍 와인나라는 ‘와인나라 경희궁점’을 25일 개장했다.
와인나라 경희궁점은 기존에 운영하던 ‘와인나라 파이낸스센터점’을 확장 이전했다.
와인 시음에 최적화한 매장을 콘셉트로 인테리어와 동선을 기획했다. 특히 시음 테이블과 셀러(와인 보관창고)를 간결하게 배치해 방문객들이 온전히 와인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했다.
와인나라 관계자는 “합리적인 소비를 위한 다양한 소비자 요구에발맞추고자 경희궁점으로 확장 이전했다”며 ”앞으로 와인 시음에 최적화한 공간으로 폭넓게 활용해 소비자가 쉽고 편하게 와인을 경험하며 즐길 수 있는 곳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리테일숍 와인나라는 현재 경희궁 점을 비롯해 양평점, 코엑스점, 서래마을점, 동대문시티아울렛점, 진주 신안점 등 6곳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