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JU★현장] 린, 남편 이수의 10집 축하 "가장 든든한 1호팬 남편에 감사"

2018-10-25 16:55
  • 글자크기 설정

[사진= 325이엔씨 ]


가수 '린'의 10집 발매를 축하하며 남편 '이수'가 축하케이크를 준비하는 등 든든한 지원군 역할을 톡톡히 했다. 

25일 서울 강남구 청담 일지아트홀에서 린의 정규 10집 '#10'의 발매 기념 음악감상회가 열렸다.
#10'은 린이 그동안 대중에게 들려줬던 노래들을 한데 모아 그의 음악적 전부를 담아낸 앨범으로 타이틀곡은 '이별의 온도'다. 지난 2015년 9월 9집 발매 이후로 3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한 린은 앨범 곳곳에 자신의 감성을 불어넣었다. 총 10개의 곡이 실린 이번 정규앨범에는 황성제, 하정호, 황찬희 작곡가 등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이날 쇼케이스 장소에 '린'의 남편이자 같은 소속사 대표이며 동료 가수인 '이수'가 축하 케이크를 보내는 등 깜짝 이벤트를 열어 린을 감동시켰다. 

린은 "보통 이런 축하 케이크는 팬들이 해주는데 남편에게 이런 선물을 받는다"며 웃음을 보였다. 이어 "이번에 이수씨의 회사로 옮겼는데 여러가지로 지원해주셔서 감사한다"며 "이렇게 앨범 발매를 기념해 쇼케이스도 열어주는 등 모든 면에서 세심하게 챙겨준다. 같은 아티스트지만 저보다 더 섬세하다"고 은근 남편의 지원사격에 대한 자랑과 사랑을 내비쳤다. 

한편 린은 오는 11월 3일과 4일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에서 이번 앨범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