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G손해보험이 24일 '2018 서울특별시 봉사상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건전한 시민사회 기풍을 진작시키기 위해 지역사회 발전 등을 위해 봉사한 모범 시민 및 단체를 선정하고 격려하기 위해 1989년 제정됐다.
덕분에 지난해에는 AIG손보 전체 임직원의 약 80% 가량이 총 1504시간의 봉사 활동에 참여했다. AIG손보는 지난해 지역 사회 지원, 환경 보호, 글로벌 사회공헌 등 14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민홍기 AIG손보 사장은 "다양한 봉사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준 임직원들이 이 상의 주인공들이다"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올해로 30회를 맞은 2018 서울특별시 봉사상은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을 포함 총 21곳의 개인 및 단체가 선정돼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