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청소년재단 2018 경기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막 내려

2018-10-25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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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남시청소년재단 제공]


성남시청소년재단(이사장 은수미) 분당판교청소년수련관이 27일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 폐막행사를 연다.

이번 폐막행사는 학교연계 동아리, 성남시청소년재단 자치조직, 지역연계 등 마을·꿈·세대·나눔·사랑을 잇다! 라는 내용을 담아 다양한 컨셉과 기획활동, 동아리공연, 지역 축제 등 청소년이 직접 체험부스를 기획·운영해 청소년과 지역이 함께 즐기는 자리를 만든다.
2018년도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문화 사이를 잇다!’라는 주제로, 지난 4월 14일 개막행사를 시작, 올해 총13회 개최했다.

분당구청, 중앙공원 등 성남시 전역을 청소년 문화1번길 ~ 문화6번길로 지정, 다양한 컨셉으로 총12회차에 걸쳐 21,256명의 청소년과 가족이 참여하는 청소년 중심의 문화교류의 장을 개최했다.

여성가족부, 경기도·성남시가 주최하고 성남시청소년재단이 주관하는 성남시청소년어울림마당은 2012년부터 현재까지 경기도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2016년 경기도 유공표창, 2013년, 2017년 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하였다.

청소년 어울림마당기획단장 박채린 학생은 “이번 어울림마당 폐막행사는 소.확.행.(작지만 확실한 행동)을 컨셉으로 청소년들의 행복한 청소년 문화축제로 마무리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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