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화관문화훈장 수훈' 방탄소년단 화관문화훈장 수훈 [유대길 기자, dbeorlf123@ajunews.com]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24일 오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시상식에서 한류 및 한글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최연소로 화관문화훈장을 수훈받았다. 방탄소년단 멤버 제이홉 (본명 정호석)이 트로피를 번쩍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화관문화훈장은 문화훈장 중 5등급에 해당하는 것으로, 드라마 '겨울연가'로 원로 한류스타에 오른 배우 배용준과 원로가수 코미디언 고 백남봉이 이 훈장을 받은 바 있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기자 정보 유대길 dbeorlf123@aju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기사제보 하기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