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자동차는 지난 20일부터 1박 2일 간 충북 제천시 쌍용어드벤처 오토캠핑빌리지에서 ‘핼러윈 호러캠프’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행사장 곳곳에선 호러 키워드에 따라 분장한 스태프들이 공포감을 선사했고, △핼러윈양초 만들기 △보물 찾기 △타로카드점 △무서운 영화관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 참가자들은 각자의 개성을 살린 핼러윈 코스튬을 뽐냈으며 투표를 통해 선정된 ‘오늘의 핼러윈 코스튬’에는 티볼리 아트웍스 디오라마가 증정됐다.
쌍용차 관계자는 “향후 오토캠핑빌리지에서 차별화되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고객 참여 마케팅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