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대학일자리센터가 학생들이 취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무료 프로그램을 제공해 든든한 취업 서포터즈가 되고 있다.
22일 성결대에 따르면, 이달 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이미지, 입사지원서, 면접의 달인으로 연결되는 취업의 달인 프로그램을 시행해 교내에서 취업을 준비하는 다양한 학생들을 만난다는 것.
입사지원서의 달인 파트는 직무에 적합한 입사지원서를 준비할 수 있도록 1:1 입사지원서 컨설팅을 진행한다.
면접의 달인 파트는 면접 스피치, 모의 면접 등을 진행하여 취업을 위한 입사지원서-이미지-면접까지 취업을 위한 모든 준비를 학교에서 제공함으로써, 사교육에 기대지 않고, 학교만을 이용해 모든 취업의 준비를 완성 할 수 있도록 진정한 취업 서포터즈의 역할을 수행한다.
취업의 달인 프로그램은 매년 학생들의 참여가 눈에 띄게 늘어나, 선착순 접수가 하루 만에 마감이 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지난해는 700명, 올해는 950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바 있다.
이준서 대학일자리센터장은 "학교가 학생들의 취업준비에 든든한 서포터즈가 돼 외부 사교육을 거치지 않고 준비된 프로그램만으로도 학생들이 모두 원하는 성공 취업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면서 “최신 취업 동향을 점검하며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