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결대 산학협력단 50억 정부지원사업 3년 연속 선정

2018-10-1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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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결대학교 전경.[사진=성결대 제공]


성결대학교(총장 윤동철) 산학협력단이 문화체육관광부와 교육부의 공동 사업인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 사업’ 경기 7개 분야 운영단체로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2017년부터 본 사업을 진행, 문화예술 교육을 필요로 하는 경기도 내 초·중·고, 특수학교, 대안학교(교육부 인가) 선정 및 강사 선발을 통한 학교 문화예술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으며, 연중 관련 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통해 안정적 문화예술교육도 실시·지원하고 있다.
 
성결대 산학협력단은 지난 2017년 1월 문화예술교육 사업운영본부를 출범, 본 사업의 성공적 수행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환경에서 안정적인 사업운영을 하고 있다.

본 사업으로 운영되는 경기지역 수혜 운영학교 수는 2018년 사업기준 현재 846여개교이며, 강사는 약 400여명에 달한다. 또한 현재 운영학교에서 수업 진행되는 총 지원시수(수업시간)는 전년대비 증가, 약 92,110시수에 이른다.
 
아울러 2017∼2018년도 전국 17개 시, 도 지역의 지정·공모로 선정된 운영기관(단체) 중 가장 성공적 사업 운영을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경기지역 예술 강사의 역량강화 프로그램, 기획사업 등을 통해 학교 및 학생에게 폭넓은 사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2019 학교 예술강사 지원사업’은 2018년 10월부터 12월까지의 사업 준비기간을 통해 운영학교 모집·선정과 함께 예술강사 심사와 선발을 통해 경기도 각 운영학교에 예술강사의 배치가 이뤄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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