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일본 도코로자와시 자매결연 20주년 행사 개최

2018-10-18 17:50
  • 글자크기 설정

[사진=안양시 제공]


경기 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일본 도코로자와시가 자매결연 20주년을 맞아 도코로자와시장 등 국제 우호위원회와 시민대표단 32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도코로자와 시 방문단은 지난 17일 입국해 양 시간 자매결연 20주년 기념식을 갖고, 18일에는 안양시청사에 기념식수를 했다.
이어 안양중앙시장 등을 둘러 봤다. 방문단은 판문점, 강화도 등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하고 20일 일본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최대호 시장은 “그 동안 양 시가 쌓아온 우정과 신뢰를 바탕으로 서로가 더울 발전할 수 있도록 교류를 활성화하고 굳건한 우호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안양시와 도코로자와시는 1998년 4월 17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래 124회, 1449명의 상호 방문 교류를 실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