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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창원KBS홀에서 열린 '2018 건강백세운동교실 발표 대축제'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건보공단 부산본부 제공]](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8/10/17/20181017175424740000.jpg)
17일 창원KBS홀에서 열린 '2018 건강백세운동교실 발표 대축제'에 참여한 어르신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사진=건보공단 부산본부 제공]
국민건강보험공단 부산지역본부는 17일 창원 KBS홀에서 경남지역 어르신 600명이 참석하신 가운데'2018 건강백세운동교실 발표 대축제' 를 개최했다.
부산지역본부는 매년 부산, 울산, 경남지역 560여 개 경로당과 28개 야외공원 등에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300여 명의 전문운동강사를 파견해 신체기능 저하 방지 및 건강한 노후 생활 유지를 목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운동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건강백세운동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오동석 본부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활동이 사회 전반에 중요한 의미가 있음을 강조하며 우리 공단은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 노력을 할 것이다. 또한 공평한 보험료 부과와 함께 아프실 때도 치료비 걱정없이 치료받으실 수 있도록 보험 혜택을 늘려가는 노력을 계속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